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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계수련 교과서/한국의 선인들(3권)

우주는 생물체

by 날숨 한호흡 2015. 4. 28.

 

 

 

 

 

우주는 생물체

 

 

 

 

우주의 도리는 어긋남이 없다.

한때 어긋난 듯이 보여도 모두 옳고 바른 것이다.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항상 대비된 것들이다.

인간의 생각에서 일어나는 일 이상을 대비하고 있으므로 언제나 완벽한 것이다.

 

 

 

개개인이 생각하고 있는 우주와 본래의 우주는 사실상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개개인의 모든 생각이 뭉쳐 있는 상태가 우주이므로

우주 자체도 하나의 생물체라고 할 수 있다.

 

 

 

원래 생물은 무생물이 모인 위에 생각이 생기면서부터 되는 것으로서,

우주는 고도의 지적 생물체인 것이다.

발전에 대한 욕구와 공정한 노력을 할 줄 아는 세계에서

'가장 진화된 생물체'인 것이다.

 

 

 

인간은 우주를 위하여 노력해야 할 의무를 진다.

그 노력은 스스로를 발전시킴으로써 우주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인바,

스스로의 노력 중에서 가장 바람직한 것이 바로 깨달음이다.

깨달음은 우주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다.

그 인식을 기반으로 다음 진로가 결정되는 것이다.

인간이 해야 할 일은 수련을 통한 깨달음이다.

 

 

 

 

 

 

 

 

 

 

 

[ 한국의 선인들 3권, 수선재, 26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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