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네가 받은 것을 세상으로 나누도록 하여라.
나무와 비가 주고받듯이
바람과 구름이 주고받듯이
자연 속에서 주고받음으로
지극히 행복하여라.
[너는 사랑이라 말하지만 나는 그리움이라 말한다 (황진이, 장미리외, 수선재, 2012년 9월 출간), 1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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