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글래드웰은 명저 ‘아웃라이어’에서 특출한 프로는 한 분야에서 1만 시간 이상 노력한 결과로 태어난다고 주장합니다. 대가의 탄생에는
타고난 천재성보다는 시운과 환경에 따라 이렇게 1만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시간이 아웃라이어를 만든다. 비틀스는 독일 함부르크의 클럽에서 하루 8시간씩 연주할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곡들과 새 연주방법을 시도할 수 있었고,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는 하루 종일 컴퓨터와 놀 시간과 공간이 주어졌기 때문에 역사를 바꾸었다. 근무시간이 많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절대 프로가 될 수가 없다.
○성공에 있어 IQ보다 중요한 것은 누군가를 설득해서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루는 ‘실용지능’이다. IQ 190인 크리스토퍼 랭건은 누군가를 설득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농장에서 외톨이로 사는 반면, 성공한 사람들은 남을 설득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다.
○능력이 없다고, 불운하다고 자신의 처지를 쉽게 비관하지 않아야 한다. 누군가 탁월하게 성공한 사람은 대부분 시운과 교육환경에 따라
1만 시간을 한 군데에 몰입한 사람일 따름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것, 시대가 요구하는 것을 한다면 언젠가 성공은
보장된다.
○사업이나 직업에서도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 시간이 쌓이면 성과가 나올 가능성은 커진다.
○자녀에게는 커다란 꿈을 심어주고 유행보다는 시대의 흐름에 따르도록 해야 한다. 미국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1955년 안팎, 기업가는
1835년, 변호사는 1930년에 태어난 사람이 엄청난 대가가 됐다. 시대의 흐름에 맞았기 때문이다. 부모의 욕심과 잣대에 따라 자녀를 억지
교육시키면 이 흐름에 동승할 기회를 스스로 차버릴 수도 있다.
○역으로 대가가 되지 못했다고 해서, 한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했다고 해서 패배의식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 아웃라이어는 사람들이 인식하기 어려운 시대환경과 교육환경 등에 따라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자신의 천재성이나 노력이 성공의 전적인 요인은 아니라는 말이다.
<제 437호 건강편지 ‘나비박사는 아웃라이어’ 참조>
(출처 : 코메디닷컴 이성주의 건강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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