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전염된다

행복은 전염된다 행복이 전염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세요? “내가 행복하면 500m 근처에 사는 내 친구의 행복지수는 최고 42% 정도 상승한다. 그러나 그 친구가 3km 떨어져 살면 20% 정도만 오른다. 불행 역시 행복에 비해 전염성이 다소 떨어지나 내가 불행하면 나의 친구가 불행해질 가능성도 7% 정도 상승한다."                                                               - 하버드 연구팀 등 흔히 ‘누구 때문에 힘들다’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힘들어 하는 나 때문에 내 주변 사람들도 같은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결국 ‘나 때문에 누군가가 힘들 수 있다’는 것이지요. 반대로 지금 내가 행복하면 내 주변의 행복지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영향을 받아 행복해진 그 사람의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이 전염될 것입니다. 누군가 나를 즐겁게 해주기를 바라기 전에 우선 ‘나부터’ 행복해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가 뿌린 행복의 씨앗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염된다는 상상…… 상상만해도 즐거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