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없는 사람은 자신이 행복할 것 같지만,
사실 사랑이 없는 것으로 인해 참 고통스럽습니다.
뭔가 삭막합니다.
자신도 바싹 말라가고 옆 사람도 말라가게 만듭니다.
수련을 하는 분이라면 이런 사막 같은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한 모금만 마셔도 생기가 도는 감로수甘露水 같은 사람,
자신은 물론 옆 사람까지 기운 차리게 할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물론 수련을 계속 하다 보면 저절로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저절로 안 되고, 또 쉽게 되지 않는다면
노력을 해서라도 사랑을 지녀야 하지 않을까요?
[ 7장 우주의 사랑으로 가는 길, 326쪽 ]
'2. 명상 교과서 > 사랑의 상처를 달래는 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디가 부인을 제자로 삼은 이유 (0) | 2009.05.21 |
---|---|
왜 사랑을 지니지 못하는가? (0) | 2009.05.20 |
사랑이 있는 지도자가 그립다. (0) | 2009.05.13 |
지도자의 덕목은 사랑 (0) | 2009.05.11 |
[내 것이 없이 사랑하라]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무엇인가? (0) | 2009.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