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있는 동안은 몸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데,
이 노력 중 식사가 첫째요, 운동이 두 번째입니다.
이 식사와 운동이 부조화하면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세 번째는 호흡입니다.
호흡은 기를 조절하고 가라앉혀 주는 역할을 합니다.
헌데 호흡을 통한 기의 운용은 초보자가 아무렇게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깊이 배우고 나서 할 수 있는 일이지요.
호흡이 100%가 되면 호흡만으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허나 100%짜리 호흡을 못하므로 보충 수단이 필요합니다.
운동과 식사 그리고 그 밖의 방법을 동원하여 몸을 돌보며 가세요.
그런데 우리 회원님들을 보면 영양 부족인 분은 한 분도 안 계십니다.
오히려 영양 과잉인데 편중되게 드셔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또 운동을 잘 안 하시더군요.
특별한 게 운동이 아닙니다.
방청소만 해도 운동이고, 몸을 쉴 새 없이 움직이면 그게 운동입니다.
장수하는 분들의 첫 번째 특징이 몸을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것이지요.
[4장. 몸을 사랑하는 습관, 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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