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사랑에 서툰 분을 참 많이 봅니다.
한 사람과의 관계도 시원치 않은 분이 많더군요.
그런 분은 그 사람과 만이라도 잘 해볼수 있어야 합니다.
"만인의 연인은 누구의 연인도 아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마음 써줄 수는 없으니까 한두 사람에게라도
마음을 잘 써주라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잘 써줄 것입니다.
한 사람을 제대로 사랑할 줄 알면 됩니다.
한 사람을 제대로 대할 줄 알면 두 사람, 세 사람도 제대로 대할 줄 알게 됩니다.
그렇게 점점 역량이 커지면서 숫자가 늘어가는 것이지,
처음부터 만인을 가슴에 담을 수는 없습니다.
나중에는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됩니다.
[ 4장 사랑에 실패란 없다. 13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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