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수1 잊어야 이룬다 잊어야 이룬다 거리를 걷다 보면 자연이 주는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한껏 아름답게 피어난 봄꽃처럼 누구나 활짝 피우고 싶은 소망이 있을 겁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었던 옛 선조들의 일화가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명필 최흥효는 과거시험 답안지를 쓰다가 글자 하나가.. 2009.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