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색 기운1 아내의 가출 * 알고 지내는 사람의 아내가 말없이 가출하였다. 집안 어른들의 걱정이 태산이므로 가출인의 행방을 알아보기 위해 영체를 불렀다. 이런 경우 보호령을 부르는 것이 상례이나 보호령이 없는 경우에는 직접 영체를 부를 수밖에 없다. * 선계를 향해 인사하자 소복을 입은 청백색 기운의 여자가 나타난.. 2010.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