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심2 불 살생의 공덕 옛날 라자가하에서 5백리쯤 떨어진 산속에 백여 명의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떌나무와 사냥으로 업을 삼아 짐승의 털로 된 옷을 입고 고기를 먹으면서 살았다. 그러니 처음부터 농사지을 생각은 아예 하지 않았다. 그들은 귀신을 섬기었고, 세상에 부처님이 출현한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부처님.. 2010. 7. 9. 평화는 가슴 깊이 들여다 볼 줄 아는 사람에게는 적이 없다. 그는 모든 존재의 장단점이 어울려 조화를 이룬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누구도 미워하지 않는다. 잠시 적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다면, 결국 그들은 도움이 필요한 형제자매들이라는 뜻이다. 사랑과 평화를 실천하는 사람은 남을 비난하지 않는다. 네.. 2008.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