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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4

에디슨과 아인슈타인 에디슨과 아인슈타인 누구든지 항상 그렇게 본체에 닿아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물론 그런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부단히 갈고 닦아야 하죠. 그렇게 딱 맞아 떨어지는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저런 일로 부대끼는 생활을 하면서도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누구라도 그렇게 .. 2014. 1. 3.
그녀의 선악과, 화담 서경덕 선생 "어찌 미련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지상에서 이루지 못했던 유일한 사랑입니다." 화담 서경덕 선생은 어떤 분이신지요? 제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분이었습니다. 제가 눈이 멀어 처음에는 다 같은 인간인 줄 알았습니다. 허나 그분은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인간으로서 그 정도의 경지에 들어갈 수 있.. 2010. 7. 17.
쓰는 경지, 버는 경지 세상공부에는 정공구와 돈공부가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정공부의 과제는 인간관계에서 내 것을 갖지 않고 두루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 남편, 내 아내, 내 부모, 내 자식만 챙기지 말고 두루두루 사랑하라는 것이지요. 돈공부의 과제도 내 것을 갖지 않는 것입니다. 가진 게 없으면 어떻게 사느냐, .. 2010. 3. 19.
이지함 우리 선대에는 선인이 여러분 계십니다. 이 선인 중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분도 있고, 잘 모르는 분도 계십니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는 진정 수련을 한 경우이며, 또 다른 경우는 이름을 빌린 경우입니다. 저는 이름을 빌려 드린 경우로서 저의 실제 실력은 책에 나온 것보다 낮습니다. .. 2009.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