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2 정신과 육체 사이의 중용 찾기 근엄한 표정으로 앉아서 하는 것만이 수련이 아닙니다. 아직도 수련 따로 생활 따로인 분이 계시는데 수련은 생활 속에 녹아 들어가야 합니다. 방법은 항상 중용으로 가는 것입니다. 육체에 치우쳐 있던 사람은 정신에 충실해지는 쪽으로 가야 하고, 정신에 치우쳐 있던 사람은 육체가 원하는 것을 충.. 2007. 11. 6. 침묵명상, 하나, 감각에 집중하기 침묵의 또 다른 이름은 '집중'이다. 육체의 감각에 집중하면 머리와 마음은 침묵한다. 몸의 한 부분 한 부분에서 예민한 감각을 느껴보자. 머리 끝 정수리부터 발가락까지 피부 표면의 모든 감각에 집중해 보자. 머리, 이마, 눈썹, 눈꺼풀, 뺨, 코, 입술, 턱, 귀, 목.... 몸의 각 부분에 몇 초씩만 머무른다... 2007.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