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모3 남의 마음은 남의 소관 남의 마음은 남의 소관 ‘남을 내 마음대로 어떻게 해 보겠다’ 하는 것은 버려야 됩니다. 남의 마음은 남의 소관이에요. 절대 내 소관이 아닙니다. 남의 마음에 관한 부분은 그 사람에게 맡기고 자기에 관한 부분만 자기가 처리하면 됩니다. 그러면 벌써 에너지 소모의 반이 줄어듭니다. 자기 힘으로 .. 2010. 2. 5. 서너 시간만 집중하면 제 경우에 미루어 보면 일이 힘든 것은 일을 할 때의 어려움보다는, 부수적으로 쓸데없는 것들 때문에 힘든 것이었습니다. 명상을 하게 되면 일하는 요령이 생겨서 적은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되더군요. 저는 기본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일을 너무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직.. 2008. 6. 11. [자유로운 가족]훌훌 털어내세요 한 분은 가정불화에 대해 물어 왔습니다. 되풀이되는 이야기인데, 본인들은 여전히 헤어나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합니다. 가정불화이면 집에 가서 당하면 될 일이지 왜 자나깨나 그 걱정이란 말입니까. 퇴근해서 집에 가면 저녁 먹고 잘 때까지 두세 시간 겪고 쿨쿨 자면 될 일을 왜 24시간 겪느냐는 말.. 2007.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