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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은 결코 약이 아니다. 모르는 것은 결코 약이 아니다. 무의식적인 것은 죄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쓸모있는 능력을 묻어두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 참으로 크나큰 손실이 아닌가. 삶의 과정은 자연스럽게 펼쳐집니다. 사물의 이치를 알든 모르든 지금 당신이 겪고 있는 갈등은 조만간 스스로 녹아버리게 됩.. 2014. 11. 27.
[행복한 웰빙]잃어버린 본질 명상을 하다 보면 본질을 보는 눈이 개발되고 뭐든지 온몸으로 하게 됩니다. 즉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할 때 처음에는 머리로 하다가, 좀 더 수준이 높아지면 마음으로, 나중에는 온몸으로 합니다. 보는 것도 몸 전체로 봅니다. 듣는 것도 세포 하나하나로 집중해서 온 몸으로 들어요. 몸 전체가 다 깨어 .. 2007. 11. 8.
깨달음이란 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 흔히 '깨달음' 이라고 하면 멀고 우주적인 것, 과학적인 것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깨달았다는 것은 무엇인가? 쉽게 얘기하면 안다는 것인데, 뭘 안다는 것인가 하면 자기 자신에게 대해 안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우주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대해 알면 우주에 대해 아는 것이 됩니다. 사람들이 남.. 2007. 10. 18.
일부를 깊이 알면 전체를 알 수 있다. 국 맛을 알려면 국을 다 먹어봐야 아는 것은 아닙니다. 국물을 마셔 봐도 알고, 국에 있는 건더기를 하나 건져 먹어 봐도 아는 것이지요. 우주의 삼라만상, 엄청난 크기의 우주를 직접 다 알아야만 아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들어 있는 어떤 한 가지를 깊이 알면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사고.. 2007. 8. 23.
안다는 것은 경험했다는 것 그럼 '안다'라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요? 생각해 보면 '안다'라는 우리말이 상당히 막연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안다' 라는 단어를 후하게 씁니다. 신문 같은 것을 읽어서 지식을 좀 가지고 있어도 '안다' 라고 표현합니다. 또 어떤 사람과 몇 번 만나서 차마시고 식사하고 나면 '나 그 사람 잘 알아'.. 2007. 8. 21.
알아야 진화할 수 있다. 우리가 진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변합니다. 어느 쪽으로 변해야 할지 몰라서 세월 따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냥 변하는 것이지요. 나무도 매일 변합니다, 산에 가 보면 지난번에 갔을 때와는 다른 나무이지 않습니까? 나.. 2007.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