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는 눈1 이별은 짧게, 끊을 때는 미련 없이 일단 헤어지기로 했다면 시간을 끌 필요는 없습니다. 열렬히 사랑했다 해서 두고두고 헤어질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유행가 틀어놓고 소주 몇 잔 마시면 어떨까요? 실연했는데 클래식 듣는 것은 좀 웃기는 일이지요. 유행가 틀어놓고 따라 부르고, 소주 몇 잔 마시면서 울고불고 나서 탁 털고 일어나.. 2008.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