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2 별과 별사이의 거리 별과 별사이의 거리 은둔자, 그러나 사람들 몰래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그런 은둔자. 제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어 왔던 지구별에서의 이상적인 삶의 모습입니다. 사람들과의 마찰을 싫어하고 골치 아픈 문제들의 한가운데 있기를 싫어하는 성향이 어쩌면 그렇게 포장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2010. 3. 26. 랍비의 변명 한 사나이가 랍비를 찾아와서 말하였다. "랍비님, 큰일났습니다. 제 아내가 곧 죽을 것 같습니다." 랍비는 잠시 기도르 드리더니, "염려 말게나. 내가 사신(死神)의 칼을 지금 막 빼앗았으니까." 사나이는 그 신통한 랍비에게 백배 감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얼마 뒤에 다시 와서는 말하였다. .. 2007.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