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성2 웰빙과 仙문화 웰빙과 仙문화 한동안 우리 사회에 '웰빙weell-being' 이라는 단어가 크게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웰빙의 본뜻은 좋습니다. 자신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짐으로써 주변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것, 자신을 이롭게 하면 남도 이롭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웰빙은 어떻게 보면 좀 이기적입니다. 자기만 악착같이 챙기고 남은 나 몰라라 하는 이미지입니다. 그걸 그대로 답습할 게 아니라 한국적이고 우주적인 웰빙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이끌어 가자는 것인데 그 방법은 문화여야 합니다. 문화운동으로 가면서 생활 속에 녹아들어야 합니다. 이념만으로는 꿏을 피울 수가 없습니다. 의식주, 놀이, 예술 등을 통해 보여줘야 합니다. 유럽에서 있었던 종교개혁도 그것만으로는 파급 효과가 적었을 겁니다. 그 뒤에 르네상스.. 2020. 6. 11. 왜 태도까지 잡아두나? 대개 일만 하면 그렇게 지치지 않습니다. 일은 몇 시간 집중해서 하면 되는데 회사 다니는 게 지치고 피곤한 이유는 대부분 인간관계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못마땅한 점을 계속 신경 쓰면서 일하기 때문에 그렇게 힘든 겁니다. 그런 것은 보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 사람의 문제입니다. 그렇게 타고났고.. 2009.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