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짓기1 침묵명상, 셋, 미소짓기 먼저 눈을 감고 아래턱의 긴장을 푼다. 입을 벌릴 듯 말 듯 한다. 숨은 몸이 원하는 대로 내버려둔다. 점차 입이 열리면서 턱의 긴장이 풀어지게 될 것이다. 아주 편안해진다. 그 순간 미소를 '느끼기' 시작한다. 이것은 입술에서 시작되는 미소가 아니다. 내부에서 솟아나는 '존재의 미소' 다. 아랫배에.. 2007.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