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변대2 우주에서의 수련 어머니께서는 몸에 우주 이끼가 끼일 정도로 조금의 움직임도 없이 앉아서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계셨다. * 저의 어머니께서 향천(向天)하신 지 1주기가 되는 날을 맞아 그간의 행적이 궁금하여 찾아보았습니다. 선계 하단 무변대에서 입정(入定)에 들어 계시다. 사방에 구름 같은 안개가 군데군데 .. 2008. 2. 4. 제사가 필요 없는 분들 천기나 우주기의 소관에 계신 분들은 제사에 올 필요가 없습니다. 어느 정도의 수준에 올라가면 기운이 다 보충이 되는 상태입니다. 영적으로도, 미련을 가지고 제사 때마다 와서 얼굴 들여다볼 수준이 아니어서 안 오시게 됩니다. '이진사의 향천(소설 '선'-수선재)'을 보면 이진사가 선계 입구까지 올.. 2007.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