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의사2 몸이 타성에 젖지 않도록 몸이 타성에 젖지 않도록 몸에도 의사가 있습니다. 몸이란 마음먹기에 따라 사용가능하나, 그동안의 습관에 의해 타성이 붙어 나름대로의 의사를 가지려 합니다. 하지만 타성에 젖은 몸의 의사에 따르지 않도록 마음을 강화해야 합니다. 원래 우주의 모든 것들은 마음에서 시종(始終)이 일어나는 것이.. 2010. 7. 14. 몸에도 의사가 있다. 술은 기운을 뜨게 하기에 나쁜 것입니다. 우리 명상은 파장이 가라앉아야 하는데 술은 자꾸 뜨게 하거든요.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면 한두 잔 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술이 먹고 싶다' 할 때 마음이 술을 먹고 싶은가, 몸이 술을 먹고 싶은가 따져보면 몸이 먹고 싶은 경우가 많습니다... 2008.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