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6

아픔과 슬픔을 함께 하는 마음 아픔과 슬픔을 함께 하는 마음 우리는 한 나무의 한 뿌리에서 나온 열매와 같은 존재들입니다. 사과나무에 비유하면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은 인류라는 거대한 사고나무에 맺힌 사과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 나무에 맺힌 사과라도, 어떤 사과는 탐스럽게 영글었는데 다른 사과는 미.. 2015. 3. 29.
우리는 한 나무, 한 뿌리, 한 형제다 사랑의 깊은 맛을 알려면 중단中丹이 크게 열려서 굉장히 많이 우는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내가 이렇게 사랑 받는 존재였구나!' 하는 걸 알아야 남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비로소 진정으로 타인을 사랑의 눈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중단이 열리지 않았을 때는 가짜입니다. 생각으로만 사랑.. 2009. 6. 4.
그래, 내가 사랑해줄게 부부간에 스트레스가 있을 때는 가볍게 탁구 치듯이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옆에서 바가지 긁어대면 '새가 지저귀는구나' 해보십시오. 그게 다 살아 있다는 소리잖습니까? "내가 여기 살아 있으니까 나를 한번 쳐다봐 달라, 나를 사랑해 달라" 하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즐겁게 느껴집니다. 마.. 2008. 8. 15.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던 일들 제가 명상을 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저보다 더 열심히 명상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인간관계에는 제가 참 미지근한데 명상에 대해서는 열정을 불태웠던 것이지요. 직장을 그만둔 것도 숨 쉬고 싶어서, 명상 시간을 많이 갖기 위.. 2008. 5. 4.
내가 가진 보석은 무엇인가?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갖고 내가 어떤 것을 가지고 있는지 찾아보세요. 찾아보면 다 귀한 면이 있습니다.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은 귀한 면, 자기만 가지고 있는 보물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찾아내어 드러내 보세요. 지금은 복잡하고 불필요한 부분이 많아서 귀한 것들이 꼭꼭 숨어 있습니다. .. 2007. 10. 29.
[자유로운 가족]새가 지저귀는구나 부부간에 스트레스가 있을 때도 가볍게 탁구 치듯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옆에서 바가지 긁어대면 '새가 지저귀는구나' 하세요. 그게 다 살아 있다는 소리잖아요. '내가 여기 살아 있으니까 나를 한번 쳐다봐 달라, 나를 사랑해 달라' 이런 얘기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즐겁게 느껴집니다. 마음을 어떻.. 2007.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