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나 조직에는 항상 흐름을 어긋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 이쪽으로 가고 있는데 툭툭 반대 방향으로 이끕니다.
노골적으로 그러는 사람이 있고 은근히 그러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개 자신에 대한 욕구불만 때문에 그렇습니다.
진짜 이대로 가면 안 되고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 있다면
대화로써 의사가 전달되도록 하면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괜히 그냥 오가는 사람에게 한마디 툭툭 던지고
흐름을 어긋나게 합니다.
매사를 그런 식으로 하기 때문에 참 피곤합니다.
자신이 늘 피곤하고 소외되고 외롭다면 스스로 한번 돌아보세요.
매사에 그렇습니다.
뭐가 마음에 걸리면 일단 내가 왜 그게 걸리는 가를 찾아보십시오.
반드시 이유가 나옵니다.
이유 없는 건 없습니다.
그 이유에 솔직해져야 됩니다.
마음에 걸린 이유에 대해 시인하고 그것을 해소하도록 행동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 덜 받는 방법입니다.
[무심 10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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