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인류는 사랑으로 태어난 사람
선인류는 '사랑'으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사랑과 연민은 비감정적이고 용서와는 무관한 것이며,
습관이나 생각, 혹은 신념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본성입니다.
우리는 자신과 또 하나의 자신인 타인을 비난하고 비하하던 모든 힘으로부터 벗어남으로써만
비로소 연민의 존재를 껴안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대자연과 동식물, 무생물과의 대화를 통해 배워야 하는 덤은 바로 이것입니다.
인간은 지구의 주인이 아니라 일부일 뿐이고,
모든 생물, 무생물은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는 점 말입니다.
영이 표현되는 방식은 많지만, 근본적으로 영sprit은 하나입니다.
지금 지구상에 출현하고 있는 고차원의 영들은 십만여 명에 달합니다.
이분들은 무조건적이고 무보수로 지구와 지구 생명체의 진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일하고 계십니다.
仙인님들께서는 말할 나위도 없으시고요.
그 근본이 바로 우주만물에 대한 사랑과 연민입니다.
많은 수의 지구 인류가 사랑과 연민으로 의식이 향상될 때,
창조에 버금가는 지구의 새로운 태어남과 지구인의 仙인류로의 태어남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 1부 선인류, 2장 仙인류란 어떤 사람들인가?, 수선재, 2012년 10월, 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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