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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상 칼럼/수선재 명상편지

부족한 기운을 채워가는 것이 인생 - 다섯 번째 '수'

by 날숨 한호흡 2013. 5. 1.

부족한 기운을 채워가는 것이 인생 - 다섯 번째 '수'



사람은 근본적으로 오행(목,화,토,금,수)의
다섯 가지 기운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사람마다 가진 기운이 다르고,
그 기운들이 불균형하게 나타나므로
그 사람의 특징이 나타나도록 되어있습니다.
용신(用神)은 오행 중 불균형이 있는 부분을
해결해 주는 기운입니다.


수(水)기운이 부족한 사람들의 특징은
두려움, 공포심, 불안증이 있습니다.
용신이 수인 사람은 몸을 움직이는 일보다는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직업이 적합합니다.
일을 할때에도 혼자 모든 걸 다하느라 애쓸 필요없이
인력을 잘 쓰고 다루는 일을 잘하면 됩니다.


부족한 기운은 채우고 남는 기운을 내보내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가는 것,
그것이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