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요체는 불균형에서 균형으로의 진화입니다.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는 불균형을 완화시켜 균형으로 가는 것이 명상인 것이지요.
균형상태를 이루기 위하여는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는 기적 상태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균형이란 음양의 균형과 오행의 균형을 말합니다.
음양의 균형이란 남녀 간의 균형을 말하며,
오행의 균형이란 개개인의 내부에 존재하는 오장육부의 균형을 기반으로 하되
장차 마음의 균형까지 이룩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내적인 균형은 육체적인 균형을 시초로 하되 점차적으로 마음의 균형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균형상태를 이룸으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깊은 안정상태를 이루게 되며,
우주의 파장 곧 '알파파장'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8장. 균형 상태로 가는 길, 20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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