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OOO씨 같은 사람들은 기운을 많이 타고난 것 같은데
무슨 이유가 있는지요?
큰 기운을 가진 분들은 그게 그분들의 능력인가,
아니면 접합된 상태인지 봐야 하는데,
큰 일 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개 자신의 능력이라기 보다는 접합된 상태가 많아요.
필요에 의해서 신명이 접합을 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기운이 아닌 거죠. 대신명이 접합된 상태이면
아주 막강한 파워가 나와서 자기도 모르게 큰 일을 저지르는 거예요.
대기업의 총수가 되어 있고 거기서 만족하지 못하고
'북한을 사겠다' 그런 사람들이잖아요.
돈으로 살 수 있으면 다 사겠다 이렇게.
얼마나 기운이 넘치면 그럴 수 있는가?
그런데 본인의 기운이 아니라 대신명이 접합된 상태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 사람의 타고나 사명이 그렇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귀감이 될 수 있는 여러가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지구에 태어나서 수련하는 분들에게 여러 가지 보여줄 것을 제공하는 것이죠.
그런 분들은 그렇게 접합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향해야 될 것은 수련이고,
자신의 능력으로 그런 상태로 가야 되죠.
명상수련을 통해 기운이 장해져서 그릇이 다 없어지면
그 때는 그릇이 바뀐다고 말씀드렸죠.
그런 상태가 바람직한 것입니다.
아무리 기운을 장하게 타고 태어났다 해도 수련을 통하거나 또는
신명과 접합되지 않고는 거기서 거기예요.
그러니까 그릇이 아주 크고 기운이 무한이 커서 큰일을 하는 사람들은
딱 두 가지를 보면 돼요.
명상수련을 통한 자신의 능력 개발이거나 아니면 신명 접합입니다.
그렇게 보면 되는데 그 두 가지가 아니라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커봐야 그 수준에서 그냥 있다가 가게 됩니다.
[ 생애 최고로 행복한 기회를 잡다, 23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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