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 이라는 책에 보면
셈야제라는 분이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살거든요.
외모가 그냥 서양 사람같이 생겼어요.
수명이 천 년인가 이천 년 되는 우주인인데
어떻게 그렇게 지구인하고 비슷한 형태로 와서 살 수가 있느냐 하면
몸을 바꿔서 왔기 때문입니다.
영은 우주인 영인데 몸을 바꾼 채 온 것입니다.
우주가 광대한데 몸을 가지고 오는 우주인들은 지구까지 오는 데 오해 걸리지 않습니까?
시공을 초월해서 오시기 때문에 오래 걸리지 않고 바로바로 옵니다.
예를 들어 100억 광년이라고 하면 가는 데 100억 년, 오는 데 100억 년,
왕복 200억 년이 걸리겠죠. 산수로 하면 그래요.
그런데 그분들은 그렇게 오지 않습니다.
우주인들은 100억 광년이라는 시간을 그대로 흘러서 오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바꾸기 때문에 금방 오고 갈 수가 있어요.
우주는 1차원에서 10차원까지가 있어서 차원에 따라 여러 가지를 바꿉니다.
시공을 초월한다는 말이 있죠?
또 어떤 때는 공간을 바꿔서 오기도 합니다.
『선계에 가고 싶다』에 보면 제가 천 년 후의 지구인하고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공간을 바꾼 거에요.
생물체가 있는 별에서 몸을 가진 우주인이 올 때는 우주선을 타고 와요.
우리는 아직 과학이 발달되지 않아서 다른 별에 못 가잖아요.
그러나 과학이 많이 발달된 별에서는 파장이나 대기 같은 것을 바꿀 수 있는
장치를 가진 우주선이나 우주복을 만들어서 올 수가 있어요.
또 우주선에는 기를 바꿀 수 있는 장치가 있어서 먼 우주에서 지구에 올 때까지
여러 물체를 거쳐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합니다.
오다 보면 굉장히 뜨거운 용광로 같은 데도 거치고 우주의 여러 공간을 거쳐서
오기 때문에 죽을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우주선에는 보호받을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우주선을 타고 오는거죠.
우리가 화성이나 달 탐사 갈 때도 특별한 복장에 공기 공급 장치 등을 가지고 갔듯이
우주인이 올 때도 장치가 필요할 수가 있어요.
또 각 별마다 사용하는 기지,
즉 지구의 파장에 견딜 수 있는 몸으로 바꾸는 장소가 있습니다.
기지는 달이나 태양계의 어느 지점일 수도 있는데
자신들의 몸 그대로 오면 지구에서는 잠시도 살 수 없기 때문에
기지에서 몸을 바꾸고 특수한 옷을 입고 온답니다.
그런데 다른 별에도 지구에 사는 인간과 비슷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거나 다른 특수 목적을 가지고 있을 때 한두 번 정도 오는 것이지
자주 오지는 않아요.
때로 급하면 지구인의 몸을 빌리기도 합니다.
『다큐멘터리, 한국의 선인들』의 이순신 장군에 대한 내용 중에 만약 갑자기
전쟁이 발발해서 오는 경우 지구인의 몸을 빌릴 수도 있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미국 어디에서 UFO 가 불시착했는데 그 우주인을 생포해서
비밀리에 실험을 한다는 얘기를 어느 책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요,
그런 것이 사실입니까?
우리도 나중에 과학이 발달되면 우주선 타고 우주복 입고 다른 별에 갈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 쪽에서 여기서 간 사람을 잡아다가 그렇게 실험할 수도 있는 일이죠.
어디에서 왔는지 알아내려고 말이죠.
그러나 아직 UFO 가 있다는 것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요.
그런 것은 보편적으로 누구나 다 알아야 될 필요도 없는 것이에요.
알고 싶으면 알고, 알고 싶지 않으면 몰라도 되고 각자 자기 마음대로 하면 되는 것이지
그렇게 보편적인 것을 원하지는 않아요.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억지로 알게 할 필요도 없죠.
[ 생애 최고로 행복한 기회를 잡다 11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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