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는 새들도 근심스러워하지만
날이 개고 맑은 바람이 불 때면 초목들도 즐거운 듯 싱그럽다.
이렇게 천지에는 하루라도 화기(和氣)가 없으면 안 되듯이
사람에게는 하루라도 기쁨이 없어서는 안 된다.
- 채근담, 홍자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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