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한때가 적막하고,
권력이나 세도에 아부하며 의지하는 사람은 만고에 처량하다.
만물에 통달한 사람은 사물 밖의 사물을 보고,
육신 뒤의 몸을 생각하느니,
차라리 한때 적막할지언정,
만고의 처량함을 취하지 마라.
- 채근담, 홍자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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