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사랑2 하늘의 사랑에 눈물 흘려본 사람은 "하늘의 사랑을 느껴 눈물을 흘려 본 사람은 겸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수선재 회원님들께> 매주 만나다가 격주로 만나다가 이제는 한 달에 한 번 만나게 되니 그리움이 더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설 연휴중에 수선대에서 하룻밤이라도 지낸 분들에게는 빠짐없이 본인들에 관한 천서를 전달.. 2010. 6. 6. 건망증 찬가 건망증 찬가 이 세상에는 기억해야 할 것이 얼마나 있을까요? 자신의 외모가 불구이거나 어디가 아픈 것, 대학을 안 나온 것, 지위와 돈이 없는 것, 특히 타인의 잘못은 자나 깨나 기억해야 할 것일까요? 우리 모두 건망증 환자가 되어 누가 물으면 제가 대학을 안 나왔나요? 제가 가난한가요? 제가 박사.. 2009.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