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4 당신 스스로가 영원한 존재 당신 스스로가 영원한 존재 자연은 우리에게 몸을 주었다. 또 우리에게 생명을 주어 일하게 하고, 나이를 주어 편하게 하며, 죽음을 주어 쉬게 한다. 결국, 죽음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삶과 죽음, 그것은 모두가 한 줄기에서 자란 것들이다. 앞에서 언급했듯, 모든 창조는 플러스와 마.. 2014. 6. 26. 열린 마음은 삶과 죽음에서까지 자유롭다. 열린 마음은 삶과 죽음에서까지 자유롭다. 모든 것에 열려진 사람들은, 깊은 산 속에서도 맹수와 마주치지 않는다. 그것은 만물에 대해 적의를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 적의를 품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 어느 것도 적대적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 삶과 죽음마저도..... 존재! 그것은 삶과 죽음.. 2014. 6. 17.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이 된다 살다보면 자신의 초라함에 당황할 때가 있다. 너무나 커 보이는 문제 앞에서 나라는 존재는 너무도 작아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기분 말이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신이 마치 바위에 몸을 던지는 계란처럼 느껴질 땐, "아무리 작은 생각이나 몸짓도 전 우주에 영향을 미친다" 라는 붓다의 .. 2008. 4. 9. 소설 仙 (030) 아까와는 공기가 달라져 있었다. 약간은 더 신선한 기분이 들었다. 아까가 봄이라면 지금은 초겨울 입새에 드는 것 같았다. 허나 추운 느낌은 아니었으며, 기분이 약간 전환될 정도의 느낌이었다. 이곳은 어떠한 곳인가? 모든 것이 맑고 깨끗하였으나 아무 것도 보이는 것이 없었다. 그러나 이곳에서 .. 2008.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