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다스림1 남을 깔보고 가르치지 않는 과보 옛날 다마라국 성밖에 절이 있었다. 5 백 명의 사문들이 거기서 경전을 읽으면서 수도하였다. 그들 가운데 한 늙은 비구가 있었는데 이름을 마하로라 하였다. 그는 너무 우둔하여 5 백 사문들이 돌아가면서 가르쳤지만, 몇달이 지나도 한 구절의 게송마저 외우지 못했다. 사문들은 그를 업신여겨 같이 .. 2010.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