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기3 내가 1단이면 적도 1단, 내가 9단이면 적도 9단 수련을 하다 보면 물욕이나 명예욕 같은 외부적인 욕심은 비교적 버리기 쉽습니다. 어떻게 보면 장난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에 비해 성욕은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어렵습니다. 이제 다 됐는가 하면 되살아나고, 또 되살아나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에 따라 일어나는 것이 .. 2009. 1. 24. 아름답고 단정하게 문학을 하는 사람들이 지저분한 밑바닥까지도 알아야 된다고 직접 체험해 보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리 문학을 해도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어요. 잘못된 인식입니다. 꼭 바닥 인생을 살아야만 글을 쓰고 모르면 못 쓰는 것은 아니거든요. 모든 것을 다 수련 안에서 풀다 보면 상대가 만나집니다. 내가 .. 2008. 4. 7. [순리에 따라]흐름을 알아야 일 년 중에서도 계절적으로 다 해당 오행이 있습니다. 봄에는 목의 기운, 여름에는 화의 기운이 많고 또 장하(長夏)라고 하는 아주 더운 한여름에는 토기운이 많이 지배를 하게 돼요. 또 가을에는 금기운이 지배하고 겨울에는 수기운이 지배하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서 각 장부에 드러나는 병이 다릅니.. 2008.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