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을 끊다1 도를 얻으려고 음경을 끊으려던 비구 부처님이 사밧티의 기원정사에 계실 때였다. 한 젊은 비구가 있었는데, 그는 사람됨이 질박하고 순진했지만 한편 완고하고 어리석기 때문에 도道를 알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항상 탐욕을 생각하였고, 또한 양기가 왕성하여 타오르는 음욕을 억제하기 어려웠다. 이 때문에 그는 늘 괴로워하였다. .. 2010.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