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만남1 신을 만난다는 것 가슴과 마음, 몸을 통해 기도한다면, 우리는 소나무와 달 그리고 저 하늘의 별을 향해서도 기도할 수 있다. 소나무는 매우 충직하다. 달은 언제나 같은 시간에 떠오른다. 별은 늘 자유롭게 빛난다. 우리가 소나무를 깊이 접한다면 그 안에서 신과 하나인 마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신을 만난다는 것.. 2007.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