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善4 전생에 시아버지를 안 모신 업 제 먼 친척 중에 선善을 많이 베푼 분이 계셨습니다. 천주교에서 큰 활동을 한 분이셨지요. 그런데 병석에서 3년을 보내고 돌아가셨습니다. 넘어지시는 바람에 허리를 다쳐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덕을 많이 베푼 분이고, 3년이 짧은 세월도 아닌데, 누워계시는 동안 온갖 수모를 다 겪고 돌아.. 2009. 5. 13. 맑으면 선을 베풀 수 있다. 탁기를 많이 받다 보면 견디는힘이 생깁니다. 단련이 되면 어떠한 강 탁기도 무찌를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저절로는 안 되고 계속 훈련을 해야 합니다. 고심과 연구를 거듭하다 보면 스스로 탁기를 빼내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맑아진 다음에는 누구에게나 힘이 됩니다. 기운이 맑아지면 그.. 2008. 12. 2. 행복과 불행의 열쇠 어떻게 하면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감사하는 마음을 일으키는 것은 깨달음입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마음을 이렇게 일으키면 원망이 되고 저렇게 일으키면 감사가 되는데, 깨달으면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구는 모든 것을 한꺼번에 가지고 있으며, 모든 것이 반반 섞여 있습니다. 그 반.. 2008. 2. 26. [행복을 한번 잡아볼까]별로 먼데 있지 않아 중용이라는 것은 싫고 좋은 것이 반반 있는 것입니다. '아,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좀 더 미인이었으면 좋겠다. 부모님이 다 살아계셨으면 좋겠다. 좀 더 지혜로웠으면 좋겠다' 이런 여러가지가 있을 텐데, 그런데 사람에게는 이런 것들을 반반 주십니다. 신성(神性)과 동물의 속성을 반반 주셔요. .. 2007.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