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계수2 벽계수, 없으면 살 수 없을 것 같았던... "인간으로서 이런 분을 알게 되어 너무도 반가우면서도 제가 가장 아픔을 주었던 분이기도 합니다." 벽계수와의 관계는 어땠는지요? 제가 참으로 좋아할 수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인물이나 교양이나 인픔이나 무엇하나 부족한 것이 눈에 뜨이지 않았습니다. 저를 참으로 아껴주었고, 저도 참으로 사.. 2010. 7. 22. 선악과는 무엇일까?(11) 조선 500년 동안 가장 유명한 여성. 지금까지도 뭇 남성들이 가장 흠모하는 여성. 시인이며, 연주가이며, 춤꾼이며, 미모였던 여성. 게다가 방중술房中術까지 터득했을 것 같은 여성. 그 여성을 지도교수로 청하여 한 수 배우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황진이 선배와 관련된 책이나 논문을 찾아보았습니다... 2010.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