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3 한 중생을 위해서라도 지옥에 가겠다 한 중생을 위해서라도 지옥에 가겠다 부처님이 사밧티의 제타숲에 있는 외로운 사람들을 돕는 동산에 계실 때였다. 부처님께서 수많은 제자들과 왕과 백성들에게 둘러싸여 공양과 공경을 받는 것을 보고 이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세존께서는 어떤 인연으로 해서 처음 보리.. 2015. 7. 2. 산이나 바다 어디에도 숨길 곳은 없다. 네 형제의 바라문이 있었다. 그들은 모두 다섯 가지 신통력이 있어 국왕의 스승이었다. 그러나 일주일 후에는 자신들이 죽을 것을 미리 알았다. 그들은 서로 의논했다. "우리에게는 다섯 가지 신통력이 있어 하늘과 땅을 뒤집고 해와 달을 어루만지며 산을 옮기고 강물을 흐르지 못하게 .. 2010. 6. 20. 황금빛 사슴 황금빛 사슴 그 옛날 바라나시에서 브라흐맛타왕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였다. 보살은 사슴으로 태어났는데, 날 때부터 그의 몸은 온통 황금빛이었다. 그는 5백 마리 사슴에게 둘러 싸여 숲속에서 살고 있었다. 그를 일러 니그로다 사슴이라 했다. 그때 왕은 사슴 사냥에 미쳐 사슴 고.. 2010.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