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벽2 마음의 벽 모든 것이 하나라 함은 어떤 것과도 벽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벽이 없으면 상호간에 통하지 못할 것이 없으며 통하지 못할 것이 없으면 연결이 되는 것이다. 항상 거리감은 통하지 못하는 데서 오며 통하지 못함은 벽이 존재함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이 벽 중에서 가장 두껍고 .. 2013. 1. 6. 마음의 벽을 모두 허무는 것은 위험하다. 자기 자신의 주인이 아니면 아무도 자유롭지 못하다. - 에픽테투스 벽은 늘 두 벽면을 가지게 마련이다. 그런데 우리는 벽이 앞을 가로막을 때 보통 한쪽 벽만 보는 경향이 있다. 즉 벽이 우리 앞을 막아서고 있다는 것만 생각한다. 하지만 성급하게 그 벽을 허물기 전에 그 벽의 다른 측면에 대해서도 .. 2010.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