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선사1 [중국]새둥우리 선사와 시인 백거이 도림(道林)은 당나라 때 유명한 스님이었다. 그는 항상 수십 자나 되는 높은 나무 위에서 위태롭게 앉아 수행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법명 대신 '새둥우리 선사'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당시 백거이(白居易)라는 대시인이 있었다. 그는 호를 낙천(樂天)이라고 하는 사람으로서 당시 그곳으.. 2007.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