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어르신1 소돔과 고모라.. 욥.. 새벽낚시하러 가면 가끔뵙는 어르신.. 저수지 쓰레기를 틈틈히 주워 한 곳으로 모으시는.. 그러면서도 쓰레기 버리는 이들 탓을 전혀 안하신다.. "버리는 이는 버리게 냅두고.. 청소하는 이가 열심히 주으면 되지.." 하신다. 세상엔 쫌 성공했다고.. 쫌 배웠다고.. 쫌 깨달았다고.. 하는 넘들.. 2013.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