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반대 세력을 형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지 마십시오.
보이지 않게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긍정적으로 기여하면 됩니다.
그러면 단체가 좋은 쪽으로 흘러갑니다.
다 우두머리 노릇만 해야 되는 게 아닙니다.
그림자도 필요합니다.
그림자 노릇도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우두머리를 하겠습니까.
만일 그런 사람들을 리더로 세우면 또 얼마나 독주를 하겠습니까.
내가 하면 잘 할 것 같지만,
멤버쉽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먼저 자기 자리에서 할 바를 해야 지도자가 되는 겁니다.
자기 자리도 못 찾는 사람이 어떻게 지도자를 하겠습니까.
[무심 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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