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있다는 것은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어느 누구의 소유도 아니면서
서로가 밀착되어 있는
아주 재미난 형태입니다.
지구별에 오기전
어디서 왔는지 서로 모르지만
지구별을 떠나면
어디로 갈지 서로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 이순간
이들과 함께 있음에
조물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구별을 떠나서
자신의 원래의 곳으로 가더라도
서로를 잊지않고
서로의 존재를 느낄 수 있는
존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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