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 월야문답
정조의 비밀사관이 전하는 역사의 진실, 200년 후 오늘 밝혀집니다.
1800년 윤5월 조선의 왕 정조이산, 오회연교 직전 비밀사관을 투입했다. 그가 기록하는 또 다른 정조실록. 그동안 전해지지 않았던 역사의 진실! 20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 후손에게 전하고자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명상작가의 손을 빌어 21세기에 다시 나타난 조선의 왕, 정조이산의 메시지를 실제 육성으로 들어보자.
1. 강연 포인트 4가지:
1) 정조 시대는 조선의 마지막 부흥 프로젝트였다는데….
2) 정조 독살설의 진실은?
3) 영조-사도세자-정조, 3대에 얽힌 비극의 실마리
4) 현시대와 정조 시대는 맞닿아 있다.
2. 저자소개: 김예진(仙명상작가)
24살 -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 하는 생각에 명상입문. 28살 - 신입직원부터 퇴직을 앞둔 직원들까지 같은 생각과 표정을, 같은 걱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섬뜩해져 퇴사. 29살 - 함께 명상하던 '노마드족'들과 공동체 마을을 이룩하다. 현재 - 새벽에는 명상을, 오전에는 밭일을, 오후에는 글쓰기를 주말에는 친구들과 각종 기술을 연마하며 허생전의 ‘무인공도’를 만들어 나가고 있음. 저서로는 <작은 신들의 인공별 보고서>, <김제동의 첫사랑, 後>, <내 가슴에 귀를 기울여>, <연화>, <월야문답>등이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vadah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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