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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격려

by 날숨 한호흡 2013. 2. 1.

소리없는 격려



옆에 있는 사람이 실수를 할 때
꼭 꼬집어서 지적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본인의 실수는 당사자가 더 잘 알기 때문입니다.
모른다고 생각해서 그러는데
지금 당장은 모르더라도 언젠가는 알게 됩니다.
대사를 그르치는 큰 실수가 아니라면
실수를 지적하기보다 무안하지 않도록
모른척 하고 믿어주면
후에 두고두고 고마워합니다.
따가운 진실보다 소리없는 격려가
세상을 살맛나게 만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