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상 칼럼/수선재 명상편지 바다로 가는 물 by 날숨 한호흡 2012. 12. 5. 바다로 가는 물고요하기만 한 강물은 결코 바다가 될 수 없습니다. 세차게 몰아치고 무너져보기도 수많은 역경을 헤치고 드디어 바다 앞에 당도한 강물이 결국엔 바다가 되는 것입니다. 고요하기만 한 물은 그 자리에 정체되어 절대로 맑을 수 없습니다. 온전히 맡기고 흐르는 물이야 말로 세상을 주유하며 정화되어 갑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명상冥想, 영원한 기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1. 명상 칼럼 > 수선재 명상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패와 성공 (0) 2012.12.15 행복은.. (0) 2012.12.08 품어야 할 사랑 (0) 2012.11.29 괜찮은 사람 (0) 2012.11.27 기쁨의 위력 (0) 2012.11.19 관련글 실패와 성공 행복은.. 품어야 할 사랑 괜찮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