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숨 한호흡 2013. 3. 12. 10:27

남 탓 하지 않기



일이 잘못 되었을 때 대부분 본능적으로
내 탓을 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 탓을 합니다.
좋지 않은 상황을
남 탓으로 돌리고 원망하는 그 마음에는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숨어 있습니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벼락을 맞았다는식의 자세는
문제를 영영 해결할 수 없는 상태로 몰고 갑니다.


이럴 때 시선을 자신의 내면에 두고
자신과 마주하는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무슨 일이 생기면 '내 책임이다. 내 탓이다'라고
책임지려 할 때 이미 문제는 해결되기 시작합니다.
나에게 벌어지는 모든 문제의 원인과 해답은
바로 나에게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