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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길잡이 별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어느 광고에 나와서 유명해진 문구입니다.
그런데 혹시 지금, 우물쭈물하다보니 어느새 2009년의 2주째를 맞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서슬 퍼렇게 세웠던 새해의 목표는 어디로 가버리고 어느 새 바쁜 일상 속으로 들어와 버린 건 아닌지……
공사 현장에서 벽돌 쌓는 일을 하는 세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구경을 하다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첫번째 사람은 "저는 지금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저는 가족을 먹여살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세 번째 사람은 "저는 역사에 남을 멋진 궁전을 짓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0년 후 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앞의 두 사람은 여전히 벽돌 쌓는 일을 하고 있었지만 세 번째 사람은 건축물을 설계하는 예술가가 되었습니다.
'멋진 궁전'이라는 목표가 있었기에 세 번째 사람은 벽돌을 쌓으면서도, 어떻게 하면 좀 더 잘 할 수 있을까 연구했을 것이며 창조적으로 기쁘게 일을 했을 것입니다.
목적이란 이렇게 중요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피곤하고 때론 방향을 잃을지라도 '길잡이 별' 같은 빛나는 '목표' 하나만은 잊지 말고 한없이 나아가시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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